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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된 사이비 리스트 및 근황 아래 단체들은 실제 범죄 및 사회적 분란을 초래했기에 그에 따라 사이비도 최신화가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작성했습니다.한국 개신교 주요 교단들은 신앙의 도덕성을 지키기는커녕 목회자 범죄와 부패 사건이 끊이지 않으며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다. 성범죄, 재정 비리, 세습 등 각종 추문은 교단을 불문하고 발생하고 있지만, 정작 교단 지도부의 대응은 미온적이거나 자기 식구 감싸기에 급급하다. 본인들은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범죄 집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예장 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한국침례회, 성결교단 등 가리지 않고 JMS나 통일교 등 기존의 사이비도 포함하여 대표적인 범죄 사례들을 교단별로 짚어보고, 비판적으로 이단 및 사이비 리스트를 최신화 시켜본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여신도 성범죄 사건JM.. 더보기
교황 자서전 <희망> 출간과 맞물려 건강 이슈로 홍보 프란치스코 교황의 잦은 건강 이상 소식이 반복적으로 언론에 오르내린 끝에, 최근 가톨릭출판사를 통해 관련 서적이 출간되었다. 표면적으로는 교황의 중요 인물에 대한 책 출간일 뿐이지만, 그 이면에는 몇 가지 우려스러운 문제가 드러난다. 교황의 건강 이슈가 출판 마케팅 도구로 활용되었다는 점, 내부 인사들만 참여한 폐쇄적인 출판 구조로 객관성이 부족하다는 점, 그리고 서적의 가격 책정이 지나치게 높아 상업적 의도가 엿보인다는 점이다. 이러한 일련의 흐름은 단순한 출판 활동이 아니라, 가톨릭 교회가 오랫동안 보여온 언론 장악과 대중 세뇌 전략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 1.   교황 건강 이슈를 이용한 출판 마케팅 전략최근 몇 년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건강 문제가 있을 때마다 세계 언론은 이를 크게.. 더보기
교황의 건강으로 언론플레이를 하는 교황청 교황의 건강 관련 뉴스가 지속적으로 보도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교황이 입원하거나 회복 중이라는 소식이 반복적으로 전해지면 자연스럽게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커진다. 이는 단순한 건강 뉴스로 볼 수도 있지만, 이러한 보도가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데에는 다른 요인도 작용하고 있다. 교황은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영적 지도자로서 그의 건강은 중요한 관심사가 될 수밖에 없다. 특히 이번에는 바티칸이 평소보다 적극적으로 교황의 건강 상태를 공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언론도 지속적으로 이를 보도하고 있다. 바티칸은 일반적으로 내부 정보 제공에 소극적인 편이지만,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예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보도를 통해 교황의 존재감이 강조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언론은.. 더보기
끔찍한 성범죄로 얼룩진 개신교 개신교회의 신뢰 문제와 목회자의 성범죄최근 개신교회에서 목회자의 성범죄 사건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목회자는 영적 지도자로서 신앙공동체를 이끄는 역할을 하지만, 여러 조사 결과에서 교회 내 성폭력 사건 가해자의 다수가 목회자 또는 전도사 등 지도자급 인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사건이 교단에 보고되어 징계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속적인 성범죄와 이에 대한 미온적인 대응으로 인해 개신교회의 도덕성이 문제시되고 있다.목회자 성범죄 사례교회 내 성범죄는 단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로 지적된다. 대표적인 사례로 대형교회 목회자인 이재록은 권위를 이용하여 여신도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으며, 법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 더보기
"내가 믿으면 종교, 남이 믿으면 사이비" - '사이비' 라는 도구 '사이비'라는 개념은 오랜 세월 동안 주류 사회나 지배적 종교가 자신들과 다른 신념이나 종교 운동을 평가절하하고 탄압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흔히 사람들은 "내가 믿으면 종교, 남이 믿으면 사이비"라는 말로 이러한 현상을 풍자하곤 한다. 이처럼 어떤 신앙 체계에 대한 평가는 이를 바라보는 집단의 관점과 사회적 위치에 따라 크게 달라졌으며, 역사적으로 다수파는 소수파의 신앙을 사이비로 낙인찍어 배척해왔다. 본 논문에서는 역사적 사례들과 사회학적 분석을 통해 '사이비' 개념이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해왔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종교적 박해의 도구로 기능해왔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나아가 현대 사회에서 '사이비' 개념의 의미가 변화하는 양상도 조명함으로써, 이 용어가 지닌 사회적 함의와 권력 관계를 고찰해볼 .. 더보기
미디어의 천주교 언론 보도와 프레임 씌우기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보도 분석한국 언론은 2027년 열릴 예정인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를 다룰 때 행사 규모를 부풀리고, 마치 국민적 축제인 양 강조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예컨대 대회 주최 측에서 전 세계 50~70만 명의 청년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하면 언론 보도에서는 이를 기정사실화하며 최대 100만 명 가까이 몰릴 것처럼 긍정적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 참석이 예상된다는 소식과 함께, 대회가 가져올 국제적 위상과 의미를 부각하여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국회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강조되며, 대회가 특정 종교 행사를 넘어 국가적 이벤트로 포장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야를 막론한 국회의원들이 특별법까지 발의해 정부위원회 구성, 예산 .. 더보기
천주교 내에 만연한 여성 차별과 여성 범죄 최근 천주교에서 여성 관련 논란이 잇따라 발생하며 사회적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성직자의 부적절한 발언부터 성범죄 은폐 시도까지 다양한 사례를 사실에 입각해 살펴보겠습니다. 각 사례별로 개요, 문제점, 사회적 반응, 교회의 대응 및 변화 여부를 정리합니다.1. 함세웅 신부의 여성 비하 발언 논란 (2023년)사례 개요: 원로 성직자인 함세웅 신부는 2023년 11월 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행사에서 “방울 달린 남자들이 여성 하나보다 못하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여기서 ‘방울 달린 남자’는 사제 복장의 남성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낙연 전 총리를 빗댄 것이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여성)의 결단력이 남성 정치인들보다 낫다는 취지였지만, 표현 방식이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문제점: 함.. 더보기
선전 전략과 정치 개입으로 얼룩진 한국 천주교 언론 한국 천주교는 신문, 방송, 웹사이트, 유튜브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신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매체가 교회의 부정적인 이슈를 은폐하고 교회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전략에 집중하며, 특정 정치적 이슈에 개입하여 여론을 조작하는 방식이 비판을 받고 있다. 한국 천주교가 운영하는 주요 언론과 유튜브 채널의 현황을 살펴보고, 그들이 사용하는 선전 전략과 그 문제점을 분석해보자.1. 한국 천주교 언론 및 유튜브 채널 현황1) 주요 천주교 언론 매체한국 천주교는 가톨릭 신문과 방송국을 직접 운영하며, 가톨릭 성향의 독립적인 인터넷 뉴스 사이트를 포함해 10개 이상의 주요 매체를 보유하고 있다.가톨릭신문: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가톨릭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