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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종교탄압’ 주장 앞세운 예장 고신- 세계로 교회 압수수색 최근 기독일보에 게재된 「세계로교회 압수수색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기사는 해당 교단의 입장을 중심으로 보도되어 종교적 중립성을 훼손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기사에서는 부산경찰청이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를 상대로 실시한 압수수색을 헌법상의 종교의 자유 침해 및 전례 없는 종교 탄압으로 규정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사건의 맥락과 사실관계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특정 교단의 관점을 중심으로 작성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사회적 합의나 객관적 사실을 고려하지 않고 사회적 갈등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는 종교 단체의 입장은, 비종교인과 사회 전반의 시각에서 사이비 종교로 간주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본 문서는 해당 기사에 나타난 편향성과 논리적 오류를 분석하고, 종교 단체로서의 책임성과 중.. 더보기
한국 개신교 단체, 범죄 문제가 많은 예장과 감리회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는 한국 개신교를 대표하는 주요 교단으로서 신앙과 도덕의 중심지 역할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성범죄와 부패 사건이 끊이지 않아 사회적 신뢰를 크게 상실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신앙 공동체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함에도, 지도자들의 범죄와 교단 차원의 책임 회피로 인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끊이지 않는 범죄와 무너진 신뢰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는 한 담임목사가 여성 신도 24명을 대상으로 그루밍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라는 가스라이팅을 통해 범죄를 당했습니다. 일부 피해자들은 심각한 스트레스로 유산까지 경험하는 등 .. 더보기
개신교는 사이비다. 잘못된 믿음을 가지는 사람들 현대 사회에서 개신교, 특히 한국의 개신교에 대해 사이비적인 특성을 가진 집단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는 것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 중요한 문제를 다루는 논의입니다. 이는 종교적 차원의 논란을 넘어, 개신교 내부의 구조적 문제와 그로 인해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기반으로 한 지적입니다. 특히, 교회 내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문제와 이에 대한 교단의 대응은 개신교가 종교적 권위라는 외피 아래 권력 유지와 자기 보호를 위해 비윤리적 행태를 방조하고 있다는 심각한 문제를 보여줍니다. 교회 내 성폭력은 오랜 기간 이어져 온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큰 변화의 계기가 된 미투 운동 이후에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교회 권력 구조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고발과 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