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업데이트된 사이비 리스트 및 근황 아래 단체들은 실제 범죄 및 사회적 분란을 초래했기에 그에 따라 사이비도 최신화가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작성했습니다.한국 개신교 주요 교단들은 신앙의 도덕성을 지키기는커녕 목회자 범죄와 부패 사건이 끊이지 않으며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다. 성범죄, 재정 비리, 세습 등 각종 추문은 교단을 불문하고 발생하고 있지만, 정작 교단 지도부의 대응은 미온적이거나 자기 식구 감싸기에 급급하다. 본인들은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범죄 집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예장 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한국침례회, 성결교단 등 가리지 않고 JMS나 통일교 등 기존의 사이비도 포함하여 대표적인 범죄 사례들을 교단별로 짚어보고, 비판적으로 이단 및 사이비 리스트를 최신화 시켜본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여신도 성범죄 사건JM.. 더보기 기독교 방송 CBS 이단, 사이비로 변질되나? 기독교 방송 CBS, 사회적 책임과 신뢰 회복의 필요성CBS는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방송국으로, 신앙과 도덕적 가치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삼아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CBS가 보여준 편향성과 부적절한 방송 행태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면서, CBS가 가진 존재 가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CBS는 사회에 바람직한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일부 사례에서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문제가 된다고 여겨지는 사이비 행위란,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거나 반사회적 행위를 포함하는데, CBS 역시 이러한 모습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객관성과 공정성 상실: CBS의 주요 문제점CBS는 신앙과 .. 더보기 사이비, 이단 종교 갈등의 늪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예장(합동), 예장(고신) 등 주요 개신교 교단 총회에서 가톨릭의 ‘이단성’ 문제가 논의되었다. 예장(통합)은 가톨릭을 이단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예장(합동)은 가톨릭이 이단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예장(고신)은 이와 관련된 결정을 내년으로 유보했다. 일부에서는 가톨릭과 개신교 간 교리적 차이를 인정하면서 대화를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히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강한 비판과 반대 속에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개신교와 가톨릭 간 갈등은 역사적·신학적 차이를 넘어 현대 사회에서도 지속되고 있다. 개신교는 가톨릭의 마리아 숭배, 교황제도, 성례전 중심의 신앙 체계를 문제로 지적하며 이를 기독교 본질에서 벗어난 것으로 간주한다. 반면, 가톨릭은 개신교의 .. 더보기 CBS에 따르면 우리 모두는 이단이다. 기독교 내에서 이단 논쟁은 종종 깊은 상처를 남기며, 종교가 지닌 본래의 가치를 잃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CBS에서는 이단을 성경과 기독교 정통 교리에서 벗어나 파당을 이루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정말로 우리 삶의 모든 질문에 명확한 답을 제시하고 있을까요? 성경은 시대와 문화를 초월한 진리를 담고 있다고 하지만, 그 해석은 시대와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을 가르친다고 해서 무조건 이단으로 단정할 수 있을까요? 역사를 되돌아보면, 기독교는 다양한 해석과 교파로 나뉘며 발전해 왔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성경을 새롭게 이해하고 적용하려는 노력은 신앙이 성장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CBS가 했던 발언은 비종.. 더보기 개신교, 가톨릭의 입장에서 이단인가? 개신교가 가톨릭을 이단이라고 비판하는 것처럼, 가톨릭 교회도 개신교를 이단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가톨릭과 개신교가 서로 다른 신학적 입장과 신앙 전통을 바탕으로 발전해 왔기 때문입니다. 1. **종교개혁의 결과로 탄생한 개신교** 개신교는 16세기 종교개혁을 통해 가톨릭에서 분리된 종파입니다. 당시 마르틴 루터와 같은 종교개혁가들은 가톨릭 교회의 교리적 문제와 부패를 지적하며 교회의 개혁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개혁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교회는 분열하게 되었습니다. 가톨릭 교회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종교개혁이 교회의 권위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여겨졌고, 그래서 이를 이단으로 간주했습니다. 특히 루터가 주장한 "오직 성경(Sola Scriptura)"과 "오직 믿음(Sola Fide)"이라는 .. 더보기 개신교가 더 이상 이단으로 불리지 않는 이유 가톨릭과 개신교 사이의 갈등은 역사적으로 신학적 논쟁을 넘어 정치적 권력과 깊은 연관이 있었습니다. 가톨릭교회가 개신교를 이단으로 규정하다가 현대에 들어 그 입장을 바꾼 것은 종교적 변화라기보다는 정치적 생존 전략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개신교는 역사적으로 가톨릭교회에 의해 이단으로 간주되었으며, 현대의 변화는 종교의 권력과 사회적 영향력을 유지하려는 정치적 목적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단’이라는 용어는 종종 종교적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1. 역사적 권력 다툼 16세기 종교개혁 당시, 가톨릭교회는 유럽 전역에서 막대한 권력을 행사하고 있었습니다. 교황은 단순한 종교 지도자가 아니라 유럽 내에서 정치적 세력으로도 작용하였으며, 왕권과 귀족들은 교회의 힘을 견제하거나.. 더보기 이단과 사이비, 기독교도 이단이다? 이단과 사이비는 종교적 논쟁에서 오랫동안 중요한 개념으로 사용되어 왔다. 이 두 용어는 본래 특정 종교 체계나 교리에 반하는 종파나 사상에 대한 비판적 도구로 활용되었지만, 현대에 들어서 이 용어들은 다양한 맥락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며 심지어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서로의 신념을 폄하하는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 이단과 사이비의 정의 '이단'(Heresy)은 특정 종교의 정통 교리에서 벗어난 사상이나 관행을 일컫는다. 즉, 기존 종교 체계 내에서 비정통적인 믿음을 가진 집단을 지칭하는 용어다. 가톨릭교회는 역사적으로 개신교를 이단으로 규정했으며, 이는 동일한 종교 내에서조차 교리적 차이에 따라 쉽게 이단으로 낙인찍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가톨릭의 입장에서는 개신교가 이단이라는 것이다. 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