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실 사이코패스였던 가톨릭 성인 마더 테레사?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자선가로 알려진 마더 테레사는 2016년 가톨릭 성인으로 시성되었지만, 그녀의 결정과 행동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비판의 목소리도 존재해왔다. “빈자의 성녀”라는 칭송 뒤에는 가난한 이들의 고통을 외면하거나 심지어 미화하고, 막대한 기부금을 불투명하게 운영했으며, 권위주의적 태도로 독재자들과 유착했다는 주장이 있다. 과연 그녀는 성인인가, 아니면 연민 없이 고통을 방치한 사이코패스에 가까웠는가? 아래에서는 마더 테레사의 실제 행적과 결과를 바탕으로 그 어두운 이면을 살펴본다. 죽어가는 이들의 집, 고통 속에 방치된 환자들마더 테레사가 1952년에 설립한 인도 콜카타의 칼리가트 ‘죽어가는 이들의 집’(Nirmal Hriday) 건물 전경. 그녀는 거리에서 죽어가는 빈민들을 거두어 이곳에서.. 더보기 바티칸의 근위대를 거느린 교황의 무기 비판 프란치스코 교황은 무기를 내려놓고 평화를 촉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반복해서 강조해 왔다. 그러나 이 주장이 과연 그의 실제 행보와 일치하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그가 무기를 "사람을 죽이는 도구"라며 강하게 비판하는 한편, 바티칸 내부는 현대적 무기로 철저히 무장되어 있는 이중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 모순은 교황의 메시지에 대한 설득력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바티칸 헌병대와 스위스 근위대: 평화를 가리키는 손에 든 총바티칸 헌병대는 단순한 치안 조직이 아니라 고도로 무장된 군사적 조직에 가깝다. 글록 17, H&K MP5, 베레타 M12와 같은 강력한 화기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Carbon 15 돌격소총까지 장비하고 있다. 게다가 스위스 근위대는 화려한 의상을 걸친 채, 실제로는 현대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