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신교는 종교의 탈을 사이비 민적 민낯을 보인다. 국가적 비극은 우리가 서로 힘을 모아 상처를 치유하고 더 나아진 사회로 나아가는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세월호 참사, 이태원 10.29 참사, 제주항공 참사 등에서 국민들이 보여준 깊은 슬픔은 종교가 진심 어린 위로와 연대를 제공해야 함을 더욱 절실히 보여줍니다. 그러나 일부 개신교 지도자들의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키고 비극의 본질을 왜곡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일부 목회자들은 참사의 책임을 국가 시스템이나 구조적 문제 대신 희생자와 국민에게 돌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이 나라가 침몰하려 하니 학생들을 침몰시켜 경고를 주신 것”이라는 발언은 종교 지도자로서 최소한의 공감과 책임감을 외면한 채, 비극을.. 더보기 이슈로 살펴보는 개신교의 특징과 사건사고 한국 개신교는 많은 신도들이 믿고 따르는 종교로,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몇 목사들 간에 일어난 사건들과 더불어 다양한 비리와 범죄가 드러나면서, 개신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한국 개신교의 현황과 문제 사례를 분석하고, 그 원인과 함께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한국 개신교의 현황** 문화체육관광부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에는 정식으로 등록된 개신교 교단이 118개, 등록된 목사가 약 14만 명에 이릅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 145개의 개신교 교단이 존재하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은 개신교가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는 나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는 1만 개 이상의 교회와 295만 명의 신도.. 더보기 이전 1 다음